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친구가 생일을 맞아 받고싶은 책이라기에 서점에 들렀다 선물차 사게된 이책의 뒷 표지가 나를 울게 만들었다.

 

'위녕, 언젠가 어두운 모퉁이를 돌며 앞날이 캄캄하다고 느낄 때,

세상의 모든 문들이 네 앞에서만 셔터를 내리고 있다고 느껴질 때,

모두 지정된 좌석표를 들고 있는데 너 혼자 임시 대기자 줄에 서 있다고 느껴질 때,

언뜻 네가 보았던 모든 희망과 믿음이 실은 환영이 아니었나 의심될 때, 너의 어린 시절의 운동회 날을 생각해.

그때 목이 터져라 너를 부르고 있었던 엄마의 목소리를.

네귀에 들리지 않는 다고 해서, 네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야.

엄마가 아니라면, 신 혹은 우주 혹은 절대자라고 이름을 바꾸어 부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겠지.'

 

'너는 아직 젊고 많은 날들이 남아 있단다.

그것을 믿어라 거기에 스며있는 천사들의 속삭임과 세상 모든 엄마 아빠의 응원소리와 절대자의 따듯한 시선을 잊지 말아라. 네가 달리고 있을때에도 설사, 네가 멈추어 울고 서 있을 때에도 나는 너를 응원할 거야.'

 

엄마랑 참 많이도 싸우고 엄마를 참 많이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그 사람은 엄마에게 단 한마디..

나는 너를 믿고있단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거야. 그리고 난 영원히 네 편이란다.

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

 

멈추어져있었다.

아니.. 멈춘것도 아니고 땅을 파고 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절망했었다.

 

그때 엄마가 나를 채근하고 몰아부치기 보다는..

그저 따스한 눈으로 나는 너를 믿는다.

라고 해주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내가 우리 엄마에게 간절히 듣고 싶었던말을..

간절히 궁금했던 그런 이야기들을..

 

공지영작가는 차근차근 내게 들려주었다.(사실은 자신의 딸에게 쓰는 편지이지만..)

내가 듣고싶었던 너를 믿는다는말..

엄마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것이 아닌..

넌 너 스스로 너의 모습으로 살아가라.. 라는 말을..

그 말들을 책속에 글로 풀어주고 있었다.

 

한구절한구절을 정말 눈물로 읽었다.

읽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미안하다 말하기도 했었고, 정말 엉엉 울면서 읽기도 했다.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책..

 

그런책을 이제야 만난거 같다.

 


 

 

by 뿌美홍 | 2008/07/18 17:02 | 트랙백 | 덧글(0)

정부문건 폭로(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 아래는 기사전문

 

MB "멍청한 대중은 세뇌시키면" [특종, 정부문건 by 한겨레]

 

문화부 홍보지원국 교육 자료 입수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쇠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가능"

"어짜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

 

인터넷 '악플'이 아니다. 하지만 악플 수준의 현상 진단과 대책이 오간 이 자리는 이명박 정부가 5월 초 홍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집담회였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던 시점에 마련됐다.

문화부 홍보지원국 소속 공무원 12명이 참가한 이날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에는 68쪽짜리 '공공 갈등과 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자료가 활용됐다. <한겨레 21>이 입수한 해당 문건의 내용은 홍보담당 공무원 교육용이라고 보기에는 위험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우선 이 자료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민심이반 현상을 언론의 선정주의 탓으로 돌린다. 정부 정책이나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은 채, 특히 방송이 감성적 선동의 온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대중매체는 기본적으로 감성에 민감하다. 신문의 상대적 위축과 방송의 부상 속에서 <미디어 오늘> 출신 방송쟁이가 <조선 (일보)> 데스크만큼 괴롭힐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식한 놈이 편하게 방송하는 법이 대충 한 방향으로 몰아서 우기는 것이다. 신강균, 손석희, 김미화 등 대충 질러대서 뜨고 나면 그만이다."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 공간을 기본적으로 '저급 선동의 공간'이라고 정의한 뒤 젊은 층은 아무 생각도 없고 비판적 이성의 밑천도 바닥이라고 폄하한 대목도 문제다.

 

"이해찬 세대의 문제는 그야말로 아무 생각도 없고 원칙도 없다는 것이다. 학력이 떨어지니 직업 전선에 더욱 급급하고, 하다 안 되면 언제든 허공에 주먹질 할 것이다. 최루탄 3발이면 금방 엉엉 울 애들이지만 막상 헤게모니를 가진 집단이 부리기엔 아주 유리하다."

 

황당한 대응방안도 나왔다. 핵심 키워드는 '세뇌'와 '조작'이다.

 

"다양해진 미디어를 꼼꼼하게 접하고 이해해야 한다. (인터넷) 게시판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이지만 정성스런 답변에 감동하기도 한다.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므올 몇 가지 기술을 걸면 의외로 쉽게 꼬드길 수 있다. 붉은 악마처럼 그럴듯한 감성적 레토릭과 애국적 장엄함을 섞으면 더욱 확실하다.:

 

이날 교육은 마지막으로 언론 대채고가 관련해 "절대 표 안 나게 유학과 연수, 정보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쥬요 기자와 프로튜서, 작가, 행정직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소프트 매체에 대한 조용한 (취재) 아이템 제공과 지원도 효과적"이라고 끝맺고 있다.

 

이에 대해 문화부 관계자는 <한겨레21>과의 통화에서 "해당 교육은 문화부 공식 행사가 아니라 홍보지원국 소속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부모임 같은 것"이라며 "(문제의) 교육 내용을 문화부가 그대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단지 여러 의견 가운데 하나로 참고 하겠다는 정도"라고 말했다.

 

출처: http://h21.hani.co.kr/section-021005000/2008/05/021005000200805260712036.html 이번주 금요일 712호 기사에 실릴 예정

후출처:  http://f1espn.tistory.com/721?_new_tistory=new_title

by 뿌美홍 | 2008/05/28 08:39 | 트랙백 | 덧글(0)

야!!!!!!!!!!!!!!!!!!!!!!!!!!!!!!!!!!!!!!!!!!!!!

 " 야!!!!!!!!!!!!!!!!!!!!!!!!!!!!!!!!!!!!!!!!!!!!!!!!!!!!!! "

어느 드라마에서 김혜자씨가 소리를 이렇게 지르더라.

 " 야!!!!!!!!!!!!!!!!!!!!!!!!!!!!!!!!!!!!!!!!!!!!!!!!!!!!! "

라고.. 소리가 아니라 절규더라,

MB한테 김혜자씨 톤으로 소리지르고싶다.

" 야!!!!!!!!!!!!!!!!!!!!!!!!!!!!!!!!!!!!!!!!!!!!!!!!!!!!!!!!! "

" 이 색히야!!!!!!!!!!!!!!!!!!!!!!!!!!!!!!!!!!!!!!!!!!!!!! "

" 너부터 미국산 소고기 먹어라, 한우 우리나라 소고기 말고 꼭 뼈붙어있는 미국산 소고기!! "

" 너 옛날에 청소부 하던 시절에 의료보험 민영화 됐으면, 병원 가지도 못하고 앓다 죽었어야했어!! "

" 야!!!!!!!!!!!!!!!!!!!!!!!!!!!!!!!!!!!!!!!!!!!!!!!!!!!!!!!!!! "

" 청계천가서 피부병 걸렸다, 쥐새끼들좀 어찌해봐.. 그런 내천도 그모냥인데... 한반도 전체를 그꼴만들래?? "




진짜 치워버리고 싶습니다.ㅠ

씨앙...ㅠ

by 뿌美홍 | 2008/04/21 06:17 | 세상에 고함 | 트랙백 | 덧글(0)

5공이냐??



돌발영상



언론 통제하고있게??

이런걸 외국 동영상 사이트 에서 퍼오고 봐야하는게..

참.. 답답합니다.

그나마 유투브는 안건들였나보네...

엠바고..

엠바고..

엠바고..

엠바고..

자~~알 나셨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mZAwa4iUUDY

by 뿌美홍 | 2008/03/08 14:36 | 세상에 고함 | 트랙백 | 덧글(0)

2000만 달러가 뉘집 개이름이냐??



2000만 달러...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람목숨을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그렇게 가지말라고 그런곳을 꼭 갔었어야 했습니까?

정말로 진정 그나라를 사랑하고 그나라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간것입니까?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그렇게 방학이라고 휴가라고 외국으로 나가서 봉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당신들 때문에 우리나라꼴이 지금 뭡니까
무장세력들의 봉
외국 다른 나라들에게 외교 신뢰도 하락!
당신들때문에 우리의 혈세가 나갔습니다!
혈세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돈많은 놈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는지 아십니까?
돈 없는 정말 서민들이 낸 세급 혈세입니다.
당신들의 그 무책임한 행동이 불러 일으킨 결과입니다.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당신들 이 모든것들을 어떻게 책임지고 어떻게 할겁니까?

당신들은 교회 강연도 잡혀 있다죠?

평생 당신들은 사지에서 살아돌아왔다는 이유로 교회 다니는 기독교 인들에게 대단하다..
그렇게 인식될겁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 네티즌 들은 당신들을 또라이로 인식할겁니다.
나라에서 하지 말라는 짓을 하고 우리나라에 막대한 재산피해와 외교 신뢰도를 떨어트린
그런 또라이 말입니다.


공항에와서 가족들을 부둥켜 안고 울기전에 공항에서 무릎끓고 사죄하십시요.


하나님감사합니다는 벌써 많이 했을것이니 공항에와서는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가 아닌 진심을 보이십시요.

그리고 그 가족들 화장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건 알지만.

그런 식으로 말해서 네티즌들의 화를 돋우지 마십시요.


저 돈은 당신네들을 위해서 나라 국민이 쓴 돈입니다.


당신들이 성의를 보이십시요.


by 뿌美홍 | 2007/09/01 17:07 | 세상에 고함 | 트랙백(3)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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